선정했다.
3분기 MVP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경마기자단의 최종 평가에 의해 결정된다.
전현준 기수는 3분기중 총 26승을 기록하며 승률 20.3%, 복승률 30.5%의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강영진 조교사는 3분기중 총 22승으로 승률 20.8%, 복승률 28.3%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3분기 MVP기수와 조교사로 뽑힌 전현준 기수와 강영진 조교사는 같은 소속조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전현준 기수는 2014년 대상경주에서 모두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마기자단을 대표해 제주일보 김현종 기자와 최인용 제주경마사업처장이 영예의 MVP 대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포상금 및 축하 꽃다발를 전달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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