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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제주도민을 하나로 묶은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총연합회(회장 허영배)의 소식지 '글로벌 제주인'이 창간했다.

12월 창간호에서는 기획특집 '민선6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출범과 과제'에서 원희룡 지사의 제주도정 운영방안과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접할 수 있다. 

또 제주국제협의회 명예회장 현천욱 변호사와의 특별 대담, 총연합회 뉴스, 제주도정 소식, 지역도민회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한곬 현병찬의 창간 축하 휘호와 시조시인 백원용의 축시도 만나볼 수 있다.

허영배 회장은 "지난날 재외도민들의 애환과 영광의 순간들을 모두 기록으로 정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앞으로 재외도민들의 소식을 전할 회지의 발간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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