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센터 건립에 공헌…유족에겐 행운의 열쇠 전달

16일 18년만에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강영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이 퇴임에 즈음해 고 신철주 북제주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2시에 퇴임하는 강 회장은 퇴임직전에 제주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제주상공회의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역경제혁신센터 건립에 큰 공헌을 한 고 신철주 북제주군수의 고마운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전 상공인의 뜻을 모아 고인의 영전에 감사패를 헌정했다.

강 회장은 아울로 고인의 가족에게는 행운의 열쇠(금 20돈)를 전달,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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