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17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하던 조모(63.부산)씨가 크레인과 선박 사이에 끼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조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사망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24일 오전 10시17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하던 조모(63.부산)씨가 크레인과 선박 사이에 끼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조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