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관광지업 제2분과 등 4개의 업종별분과위원회가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관광지업제2분과 위원장에 장지명 세리월드 대표, 감사에 변공민 대유랜드 이사 △국제여행업제1분과 위원장에 김두흥 그랜드투어 대표, 감사에 김창기 서진해외여행 대표 △외식업분과 위원장에 부동석 중문덤장 대표, 감사에 이승재 태백산 대표 △관광해양레저업분과 위원장에 고규완 씨월드 대표, 감사에 김광경 김녕요트투어 대표가 선출됐다.

앞서 23일에는 관광기념품업분과 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위원장에 신석종 메이드인제주 대표, 감사에 김치현 덕산 전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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