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00_92647_1154.jpg
신라스테이 제주가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여행객들의 여행 스타일 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헤븐리 스프링(Heavenly Spring)',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러블리 마이 베이비 (Lovely My Baby)'의 세 가지 테마로 출시됐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헤븐리 스프링(Heavenly Spring)'은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를 자랑하는 객실 1박, 제주시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Rooftop) 바'에서 맥주 또는 와인, 기념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 

기프트 세트에는 욕실 내 욕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러쉬'입욕제와 신라스테이 제주 오픈 기념 선물인 △신라스테이 베어가 포함되어 있다. 
    
'해피투게더'는 동성 친구와의 제주 여행에 적합한 패키지로, △객실 1박과 △이태리 명품 커피인 코바(COVA)커피 2잔, △루프탑 바 맥주 또는 와인이 포함됐다. 

특히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로더'의 여행용 파우치를 객실 당 하나씩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을 위한 '러블리 마이 베이비(Lovely My Baby)'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선물인 '키즈 러브 햄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 햄퍼에는 △초록마을의 유기농 스낵과 △신라스테이 베어, △국내 최대 공룡테마 파크인 '제주공룡랜드' 입장권 2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 안전성을 통과한 제품으로 준비된 유모차, 젖병소독기, 침대 안전 가드를 대여해 준다. 

세 가지 테마의 봄 여행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자를 1권씩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난 3월 1일 오픈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