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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아프라카 펭귄 쌍둥이가 태어났다. ⓒ제주의소리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새 생명이 탄생하는 경사가 생겼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아프리카 쌍둥이 펭귄 2마리가 태어난 것.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쌍둥이 펭귄, 펭콩이와 펭킹이는 약 38일간의 포란 기간을 거쳐 3월 21일, 24일에 각각 부화해 부모 펭귄과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펭귄은 자연상태에서 태어난 2마리의 새끼 중에서도 강한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번에 2마리의 펭귄이 부화해 자라는 것은 국내 수족관에서도 드문 일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5월 중 ‘펭귄의 성장 일기’ 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올라온 아기 펭귄들의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로 덕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펭귄 인형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며, 23일(목)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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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아프라카 펭귄 쌍둥이가 태어났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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