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대전은 3월30일부터 4월17일까지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부분은 포스터와 글짓기, 사진 등 3개 장르다.
응모작은 총 696점이었다. 선정은 미술협회와 문화협회, 사진기자협회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54명을 꼽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제주지방경찰청장과 제주도교육감 명의의 상장과 문화상품권, 휴대폰 충전기 등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