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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문화대전 우수작. 왼쪽은 서귀중앙초 6학년 김나연, 오른쪽은 외도초 5학년 김지연 학생 작품.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4일 오후 3시30분 제주청장 집무실에서 ‘청소년 문화대전’ 금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청소년 문화대전은 3월30일부터 4월17일까지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부분은 포스터와 글짓기, 사진 등 3개 장르다.

응모작은 총 696점이었다. 선정은 미술협회와 문화협회, 사진기자협회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54명을 꼽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제주지방경찰청장과 제주도교육감 명의의 상장과 문화상품권, 휴대폰 충전기 등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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