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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변영석 군이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 출신 무용가 김설진을 존경한다고 밝힌 변 군은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에 반해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함께 담긴 한국무용으로 소통하는 무용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전통예술 경연대회는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주최하고, 국악자격평가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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