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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의 청정함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제주시정 주요 뉴스를 담은 ‘열린 제주시’ 8월호(통권109호)가 10일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정부가 메르스 종식을 공식 선언한 지난 달 28일까지 단 한명의 감염 확진자 없이 청정제주를 지켜낸 제주시의 경제살리기 4대 핵심분야 64개 과제 주요내용을 특집으로 실었다. 제주시가 최근 수상한 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의 의의도 살펴본다.

인물포커스에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진행하는 SNS 강사 이상희씨와 오카리나를 만들고 공연도 펼치고 있는 이정순·송승헌 오카리나 부부를 소개한다.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과 물놀이 여름캠프를 여는 ‘제주장애인요양원’ 이용자들을 찾아 손과 발이 되는 한라팔공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한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지역의 농촌, 어촌 체험활동을 즐기 수 있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여행을 해 볼 수 있는 문화유적지인 제주목관아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삼양동 선사유적지의 다양한 소식도 함께 실었다.

소통마당 코너에는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들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이야기를 실었다.

'열린 제주시'는 독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달 8000부를 발간하고 있다. 구독을 원하거나 제주시정에 바라는 사항 또는 시, 수필, 사진 등 원고를 게재하고 싶은 시민은 매달 20일까지 제주시 공보실(064-728-2021)로 문의하거나 kbstwin@korea.kr로 원고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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