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이강구 추자정보화마을 위원장)는 10일과 11일 제주지역 17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프로그램 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자도에서 위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초청 교육과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와 각종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보화마을은 2002년 지역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입돼 현재는 전자상거래 등을 통한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주민소득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시 지역 정보화마을은 영평, 김녕, 저지, 유수암, 와흘, 추자, 우도, 상명, 도두 등 9곳 서귀포시 지역 정보화마을은 상예, 월평, 토산2, 한남, 감산, 무릉2, 수산1, 구억 등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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