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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도지점(지점장 박민철)은 10일 종합업적평가 1위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지점이 2015년 상반기 사업추진결과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민철 지점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인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뜻 깊은 시상금인 만큼,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이도지점은 지난 2월에도 2014년 하반기 사업추진결과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해 받은 시상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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