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4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오모(90대 추정) 할머니가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 할머니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17일 오후 4시4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오모(90대 추정) 할머니가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 할머니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