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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석원 오희순 대표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라돌풍경에서 도내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수석사랑 개인전’을 열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개인전은 자연이 빚어낸 수석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된 것으로, 동시에 수석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마련해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

 오희순 대표는 “수석사랑 개인전을 계기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미가 담긴 천연 그대로의 수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수석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며 “판매수익금은 제주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해져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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