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양술생)는 12일 오후 2시 유인경 기자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설문대 행복특강’을 진행한다.

유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활동 중이며, MBC생방송 오늘아침, MBN 알토란·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미래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의 저서를 펴냈다.

이번 특강은 나 자신과 내 주변을 믿고서 더 늙고 아프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면 인생이 행복하고 성공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설문대 행복특강은 2010년부터 시작한 고정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저명인사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강의다.

관련 문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