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봉식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5.31 지방선거 출정식에 나선다.

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에 출마하는 고봉식 후보는 오는 22일 용담로터리 명동안경점 건물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한다.

고 후보는 특별자치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개선점 등을 심도있게 파악한 경험으로 구체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자치도 원년의 준비된 도의원 후보임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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