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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푸주옥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이동근 대표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근 대표는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근 대표는 2006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푸주옥은 2012년 4월에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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