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18일 덕수초등학교 내에서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책 축제’의 일환으로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신 교장은 “장터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18일 덕수초등학교 내에서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책 축제’의 일환으로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신 교장은 “장터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