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가 10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문 예비후보는 최근 '성산에서 대정까지 365km 자전거 기행'을 출간했다.
문 후보는 "서귀포의 희망을 찾아 구석구석 마을기행을 했다"며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시작한 마을소통 여정은 성산에서 대정까지 356km를 달리며 서귀포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105개 서귀포 마을을 찾아가며 절절한 얘기를 가슴에 새겼다"며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 제주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상생의 서귀포의 희망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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