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_라온레저개발(주) 이웃사랑 쌀 기탁식.JPG
라온레저개발㈜(총괄사장 손광섭)은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쌀은 라온레저개발㈜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마련한 것으로, 라온레저개발㈜은 매년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광섭 총괄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온레저개발㈜은 지난 2014년 12월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