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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그릇 등 물품을 판매하는 고블락 제주점(대표 허지희)은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고블락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허지희 대표는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을 좋은 곳에 나누기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익금의 일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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