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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도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옛 탐라대 부지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를 적극 환영한다”며 “대학 유치를 희망해 온 서귀포시민과 더불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피력했다.

백 예비후보는 “정치권은 물론, 도의회 차원에서도 세계수산대학 유치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계수산대학 유치는 어업인 소득 증대, 지역 이미지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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