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공정하고 깨끗한 당내 경선을 통해 제주 국회의원 12년 야당 독식 시대를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도민들과 새누리당원들은 경선이 과열되고, 감정대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양창윤은 경선에 정정당당하게 임해 정책과 인물론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에 승리하면 경쟁 후보들과 화합해 야당 국회의원 12년 시대를 종식하겠다. 실패하더라도 승리한 후보를 축하하고, 힘을 보태겠다. 도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도민우선정치를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