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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주 서부지역에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에서 “월동채소류, 수산물, 유가공, 육가공 분야를 포함한 산업단지를 만들겠다”면서 “산업단지를 통해 식품산업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산자단체 주도의 식품경영체를 육성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특히 생산자단체가 주도하는 식품경영체 육성은 수익이 생산자들에게 다시 환원된다는 차원에서, 생산자단체가 주도적으로 농식품 가공산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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