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등학교 사거리(옛 동홍동사무소 옆)에서 진행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강익자, 김용범, 현우범 도의원, 김광수 교육의원, 문대림·위성곤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 사는 이웃, 웃음 가득한 행복한 마을, 미래 인재를 키우는 사회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건 오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동홍동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왔던 일들을 이번 개소식을 통해 시작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저를 도와주는 것은 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믿음과 확신의 선택이다”라며 “웃음 가득한 행복한 동홍동을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