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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광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동홍초등학교 주변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에서 “가장 위험한 교통 지역으로 손꼽히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 지역에서 안전한 등하교길이 이뤄지도록 CCTV가 추가로 설치돼야 한다”면서 “예산을 확충해 더욱 안전한 스쿨존을 조성하겠다. 필요할 경우 육교설치도 검토하는 등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는 등하교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제주도 자치경찰대를 찾아 학교치안 담당자와 스쿨존 개선방안을 논의하면서 “가중되는 업무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계도활동 등 어린이 보호 업무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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