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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임숙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임숙 예비후보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며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를 설치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센터에서 부모들이 육아·부모 교육 등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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