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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순-윤춘광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제22선거구)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주자가 3월8일과 9일 이틀간 ARS 당원투표로 판가름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좌남수)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당사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오창순(동홍동 민속문화보존회장), 윤춘광(전 도의원)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당 공관위는 경선 방식으로 선거구내 당원(약 2600명)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1차 회의를 통해 경선 일정을 3월8일과 9일로 확정했다.
 
2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4월13일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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