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 산업화방안? "농·학·관 합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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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제주흑우! 대량증식 및 산업화 가능성 있다.jpg
▲ 제주흑우 산업화 방안 심포지엄. 제주대학교 사진 제공.
제주흑우를 대량생산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는 17일 제주대 공동실험실습관 세미나실에서 ‘제주흑우의 대량증식 및 산업화 기술 가능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이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창능 제주도 축산정책과장이 ‘제주축산 미래전략과 한우산업발전 대책’, 국내에서 흑우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김권호씨가 ‘흑우 농가입장에서 보는 제주흑우 산업’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축산진흥원의 ‘제주흑우 관리체계 방안’, 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의 ‘제주흑우 수태율 향상 방안’ 발표도 진행됐다.

이날 김종주 영남대 교수는 부문별 핵심과제로 “제주흑우 DNA칩을 이용해 우수 유전자를 발굴해 규격화된 고품질 제주흑우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손종헌 흑우연구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년간 제주흑우 두수 증가세가 크지 않다. 제주흑우가 많아져야 한다. 제주도는 물론 관련 업계, 축산농가가 합심해야 한다”고 했다.

박세필 센터장은 “제주흑우 산업화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제주흑우 연구를 망라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축산농가와 제주도, 산학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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