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인구가 1만명을 돌파했다.
중문동은 지난 18일 기준 인구가 1만10명으로 지난해말 기준 9738명 보다 약 300명이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문동은 최근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유입인구가 늘었다.
김승만 중문동장은 “인구 1만명 시대를 맞아 동민들을 가족처럼 여기겠다”며 “빠른 업무처리로 동민에게 사랑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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