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인체육연맹이 오는 23일부터 2일간 ‘제2회 돌하르방배 전국 농아인 볼링·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개회식은 24일 열리며, 제주시 팬코리아볼링장과 제주시복합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볼링 종목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여명의 선수단, 게이트볼은 8개 시·도에서 선수 56명이 참가한다. 제주에서는 남녀 볼링 20명, 게이트볼 4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