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원하는 인력개발을 고민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시와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제주지부(회장 현인숙)은 오는 1일 오후 3시 제주관광대학 미래관 3층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관광대학 후원으로 제주도내 대학생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제1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나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EM 컨설팅 대표이자 BPW 한국연맹 교육문화 위원장인 황은미 강사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제2주제로 '뉴트랜드로 본 <미래의 커리어우먼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비지니스 유엔 대표이형석 강사( 컨설턴트.한국사업정보개발원장)이 강연이 이어진다.

제주시는 자기혁신에 대한 기회 제공은 물론 21세기 유망직종에 대한 생각의 기회를 넓혀주고 국제적 잡 마인드(Job mind) 를 갖게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