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지난 31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막을 올렸다. 2일까지 장전리와 전농로에서 진행된 축제는 제주대학교 입구까지 번진다.

8일과 9일 제주대 입구에서는 ‘낭만벚꽃 가득한 제주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양쪽에 늘어선 왕벚꽃과 더불어 낭만음악 감상, 사랑의 하트, 돌하르방, 석고마임 포토 존이 운영된다.

앞서 4일에는 ‘왕벚꽃 심포지엄’도 열려 왕벚꽃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고, 왕벚꽃축제 사진공모전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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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3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개막식이 열린 애월읍 장전리.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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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고경실 제주시장.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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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3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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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3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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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전농로.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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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전농로.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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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전농로.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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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 제주시 전농로. /사진 제공=제주시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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