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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당은 ‘착한 사람,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여러분이 준 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4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청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지용 제주 상임선대위원장은 “종북 좌파세력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우파 사이에서 대한민국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국가체제가 바뀔 수도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국당은 이날 제주시청 별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 한철용 공동선대위원장 등 50여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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