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선 사무처장.jpg
▲ 오병선 국민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국민의당은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오병선 국민정책연구원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25일 중앙당 사무직당직자 인사위원회를 개최, 전국 17개 시·도당 사무처장에 중앙당 인사 파견을 결정한 바 있다.

오 신임 사무처장은 국민의당 국민정책연구원 부국장으로 연구기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서울내일포럼 대외협력국장을 역임했다.

오 사무처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제주에서 국민의당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당무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