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도내 4개 소방서를 대표해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 8개팀 1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다.
생활안전강사 분야는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 이은숙씨, 심폐소생술 분야는 제주소방서 화북의용소방대 오순미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예정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회를 열었다. 도민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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