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리 마을회(이장 홍승선)가 주최하고 표선리 청년회(회장 윤경원)가 주관하는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지난 5일 개막해 6일까지 표선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는 드넓은 백사장과 지역의 특산물, 특유의 전통문화가 잘 어우러진 축제로 소문이 나 있다.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비치사커대회나 어린이 수영장, 물총놀이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부터 물허벅 지고 달리기, 떡메치기 등 민속체험 프로그램과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 프로그램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표선해수욕장은 제주에서 가장 넓은 8만여 평의 모래사장을 자랑한다. 수심이 낮아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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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5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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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5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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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5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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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5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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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5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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