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북제주군갑)은 30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 정기총회에서 정각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회장에는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2004년 창립된 정각회에는 여야 국회의원 4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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