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암반수+제주산 녹차잎+식이섬유' 결합...삼다수에 이은 명품 예고
먹는샘물 ‘제주삼다수’에 이어 청정 제주의 또 하나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를 '제주삼다수녹차’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맞춰 7월 1일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출시행사에는 ‘제주삼다수녹차’ 14파레트 2만5200병이 공장에서 출고, (주)농심 판매망을 통해 전국시장에 동시에 선보이게 된다.
최고의 녹차음료를 생산해 낸 제주도지방개발공사 고계추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국내 유일의 화산암반수와 100% 제주산 무공해 녹차잎이 결합한 ‘제주삼다수녹차’는 ‘제주삼다수’에 이어 제주의 또 하나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제주삼다수녹차’에 대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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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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