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원년의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통합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의 주민화합을 위한 제11회 여성주간 기념 및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서귀포시여성대회가 열렸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각각 화합, 한라, 송악, 칠십리, 성산 등의 이름으로 팀을 구성, 오메넣기, 축구(2공), 물허벅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서로간의 화합을 다졌다.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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