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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제주도의원이 해군제주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 실질적 실현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0월 ‘제주도 강정지역 주민 공동체 회복 지원 조례안’이 제정됐다. 문화·복지·장학·치유 사업, 생태·환경·생산 기반 생태친화사업, 주민복지·소득증대 사업, ·구상금 문제 해결 등 4가지 사업이 주요 내용”이라고 했다.

현 예비후보는 “강정마을에는 갈등이 지속됐다.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고, 이제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치유와 상생의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결실을 맺을 적임자는 현정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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