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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0일 관내 클린하우스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클린하우스 지킴이들은 "쓰레기 요일배출제 개정으로 플락스틱류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고 아직도 분리 배출이 안된 쓰레기들을 버려 분리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쓰레기 요일배출제 장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준광역 클린하우스를 전 마을에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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