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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예비후보.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광수 예비후보가 노동절을 맞아 근로시간 준수 등 사회적 인식 확산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말과 공휴일 등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주5일 근로시간 준수와 함께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인식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주말 교육행사를 주중으로 옮기고, 교육감으로서 주말과 공휴일을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 근무시간에 업무를 집중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을 보여주면 인식이 확산돼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회적 인식과 문화는 교육에서 출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워라벨 인식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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