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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상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4일 ‘수눌음 아이 돌봄 사업’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아이 돌봄 지원에 대한 여러 정책을 펴고 있지만 수혜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부모 맞벌이로 생기는 보육기관과 가정 사이의 공백을 채우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 수업과 맞벌이 부부의 퇴근시간 사이의 빈 시간을 채우기 위한 교육환경을 마을 전체가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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