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한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2006 상설 토요예술 한마당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원은 다중집합장소를 문화예술이 상존하는 문화공간화해 여가를 활용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12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 토요예술 한마당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에코재즈밴드의 난타공연이, 19일에는 제주소리꾼 양정원의 '내 고향집', 26일 제주어지킴이 뚜럼부러더스의 제주사투리 노래, 9월2일 하나아트사물놀이 공연 등이 마련된다. 문의=754-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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