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불에 탄 채 발견된 미스터리 시신 신원 확인
제주서 불에 탄 채 발견된 미스터리 시신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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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서 발견된 불에 탄 변사체의 신원이 확인됐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제주시 용담2동 용연계곡 산책로에서 발견된 남성 변사체는 경기도 가평에 주소를 둔 추모(76)씨였다.

추씨는 수년 전부터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공사장 등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1월 돌연 자취를 감추자 지인들이 11월4일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추씨의 몸이 모두 불에 타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인상착의도 특정되지 않아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에도 애를 먹었다.

이 과정에서 제주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이 시신에서 손가락 가죽을 확보해 불에 탄 표피 안쪽 진피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해 가까스로 지문을 확보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기도와 폐에 그을음이 발견했다. 이를 근거로 화재 당시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도 없어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있다.

동부서 관계자는 “신원이 확인 된 만큼 입도 경위와 사고 경위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를 할 것”일며 “주변 CCTV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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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1-21 02:25:23
육지것이라고 쓰는 건 당연히 나쁜것이다.

그런데 그말이 쉽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육지것들의 내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육지것들은 제주도를 우습게 알고 온다.

기술이나 문화나 지식은 물론 지성까지..
그런데 막상 저런 생각을 갖고 오는 육지것들의 대부분은 중하층이거나 빈민층이다.
오히려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높이 평가해서 존중하는 사람들은 중상층 이상 사람들이다.

고로 제주도를 무시하는 성향이 있는 자들에게 육지것이라고 비하 한다고 해서
누워서 침뱉기라고 하는 건 좀 억울하다.
122.***.***.239


제주인 2019-01-19 19:11:13
무슨 사연이 있길래 목숨까지~~
하필 내가 자주 가는 용연 산채로에서 이런일이~~
한 동안은 그곳에 못갈거갔다!
하여튼 명복을 빌면서....
124.***.***.147

제주도민 2019-01-18 16:25:57
제주도로 들어오는 육지것들은

대부분 돌싱, 노총각 노처녀.

자리잡지못하고 제주도가면 밥은 굶겠냐

하며 오는 함량미달이 대부분.
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