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11시 30분경 제주북동쪽 44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화물선 승룡호(795톤, 승선원 7명)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으로 구조를 요청, 제주해경이 경비함을 현지로 급파 구조에 나섰다.

승룡호는 30일 오후 8시40분 제주항을 출항해 부산 감천항으로 항해 중에 사고를 당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