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료식 끝으로 5일간 일정 마쳐

▲ 곶자왈의 날- 연 만들기 체험
(사)곶자왈사람들과 북제주자활후견기관이 주최한 어린이 곶자왈 한울타리 겨울학교가 아쉽게 내년을 기약했다.

(사)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송시태)과 북제주자활후견기관(관장 김효철)은 26일 어린이들에게 수료증과 상장 전달을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옛 조수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어린이 곶자왈 한울타리 겨울학교'를 마쳤다.

▲ 솜씨의 날 - 누가 누가 잘하나, 우리 솜씨 뽐내봐요!
어린이 곶자왈 한울타리 겨울학교는 어린이 곶자왈 회원, 곶자왈사람들 회원 가족, 북제주자활후견기관 가족, 한경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등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곶자왈사람들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 식물의 날 - 우리도 나무처럼 쑥쑥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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