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제주시 하도어촌계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친환경해양산업뉴프론티어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안장영)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제주시수협 4층 회의실에서 하도어촌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해양과학대학과 하도어촌계는 상호교류를 통해 학교과 어촌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어촌정화와 일손돕기, 수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제주대 해양과학대학은 그동안 김녕어촌계, 사계어촌계, 가파어촌계, 대서어촌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촌과의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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