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위미1리 기초조사 결과 등 해군 관계자와 집중토크

KBS제주총국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시사파일 제주'에서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해군기지 문제의 중점사항에 대해 해군측의 입장을 자세히 듣는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방송되는 '시사파일 제주'에서는 이번에 지난 3일 막을 내린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를 기획취재, 자축의 목소리가 높지만 과연 내실있는 제주 축제였는지를 재조명 한다. 또 들불축제가 제주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우해 필요한 조건에 대해서도 취재했다.

집중토크 시간에는 국방부 최광섭 자원관리 본부장, 해군본부 김성찬 소장 등 해군 관계자에게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해군기지의 규모, 미국 MD체계와의 연관성, 최근 기초조사를 실시한 위미1리에 대한 결과 등을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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